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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뛰는 중소기업 ‘튀는 브랜드’가 경쟁력

Admin 0 929 0 0 2015-12-22 13:28:15

뛰는 중소기업 ‘튀는 브랜드’가 경쟁력

메디컬섬유 전문기업인 ㈜비에스지(대표 홍종윤)는 고기능성 섬유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지난해 기능성 섬유 브랜드 ‘메디텍스(Meditex)’를 개발했다.

이후 홍콩국제혁신디자인·기술 박람회, 세계한상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전시회에 참가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증가해 단일 브랜드 매출액이 2010년 5억 원에서 지난해 20억 원으로 4배 증가했다.

Meditex는 비에스지를 비롯해 세원섬유, 대경TEX 등 대구·경북지역 제직·봉제업체 12개사 협의체의 공동브랜드로 활용되고 있다.

메디텍스 협의체는 올해 90억~15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6천~7천억원 규모의 메디컬섬유 내수시장을 단계적으로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시 시행(지역우수기업 제품 브랜드화 지원사업) 3년째 큰 효과

74개 기업 BI·CI 개선 통해 자가브랜드 개발 매출 증대

해외시장 진출 발판 마련

기사원문  영남일보(2012년 02월 28일)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amp;newskey=20120228.010130733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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